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0년만의 부활 '연가' 시리즈, 첫 타이틀은 '새벽감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0년만의 부활 '연가' 시리즈, 첫 타이틀은 '새벽감성'

입력
2017.12.29 11:50
0 0

'연가' 시리즈 1탄 '새벽 감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연가' 시리즈 1탄 '새벽 감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

2000년대에 화제를 모았던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戀歌)' 시리즈가 10년 만에 돌아온다.

더블킥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2018 '연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의 일기 '새벽 감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는 교복을 입은 남녀가 창문을 앞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틋하게 시선을 교환하고 있는 두 사람의 아련한 모습에서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을 2018 '연가'는 2000년대 초반 이미연, 강수연, 송승헌, 고(故) 박용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로 앨범 커버를 장식해 2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열풍을 불러 일으킨 컴필레이션 음반 '연가'의 계보를 잇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인기곡들을 모아 한 앨범에 수록했던 과거의 베스트 앨범 형식과는 달리 2018 '연가'는 싱글 형태의 음원으로 매달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 '자유로운 형식에 아름다운 선율을 주로 한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악곡'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춘 음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국내 내노라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연가' 가창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매달 공개될 라인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양현종 부인 정라헬, 연예인 뺨치는 '뛰어난 미모'

[Hi #이슈]'화유기', 방송중단·추락사고에 노조 성명까지..갈수록 태산

낸시랭♥왕진진 결혼 발표 "축하해주세요"(전문)

소진-에디킴 최근 결별…시기-이유는 확인불가(공식)

박해미 아들 황성재, 여진구 닮은꼴 칭찬에 90도 사과 "진짜 죄송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