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JBJ 측은 29일 "오는 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JBJ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양일 준비된 7000여 전 좌석을 1분도 되지 않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도 JBJ는 전석 매진 파워를 과시했다. 50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데뷔 쇼케이스 역시 1분만에 완판됐다. 이후 11월부터는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컴 트루'에 돌입해 일본과 태국 등 해외 현지 공연까지 연달아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다.
JBJ 측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관심과 사랑에 멤버와 스태프 모두가 놀랍고 기쁜 마음"이라며 "연속된 기적을 만들어 준 JBJ의 멋진 동반자 조이풀에게 감사드린다. 멋진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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