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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28)-시리아,긴급환자들 이송작전

입력
2017.12.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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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 구타에서 국제적십자사와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가 긴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 및 어린이 등 29명에 대한 이송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구급차를 탄 시리아 어린이들이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 구타에서 국제적십자사와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가 긴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 및 어린이 등 29명에 대한 이송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구급차를 탄 시리아 어린이들이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7일(현지시간) 타임스스퀘어 열릴 신년맞이행사 '크리스탈 볼 드롭' 에 사용할 크리스탈 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대형 크리스탈 볼은 워터포드 크리스탈(Waterford crystals)에서 만든 2600개가 넘는 크리스탈 패널로 이루어졌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27일(현지시간) 타임스스퀘어 열릴 신년맞이행사 '크리스탈 볼 드롭' 에 사용할 크리스탈 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대형 크리스탈 볼은 워터포드 크리스탈(Waterford crystals)에서 만든 2600개가 넘는 크리스탈 패널로 이루어졌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4년째 계속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호를리우카 인근 검문소에서 300여 명(정부군 포로 74명과 반군 포로 246명)의 포로를 맞교환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한 이후 최대 규모의 포로교환이었다. 사진은 이날 풀려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이 키예프의 보리스필 공항에 도착해 가족 및 친구들과 재회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4년째 계속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호를리우카 인근 검문소에서 300여 명(정부군 포로 74명과 반군 포로 246명)의 포로를 맞교환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한 이후 최대 규모의 포로교환이었다. 사진은 이날 풀려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이 키예프의 보리스필 공항에 도착해 가족 및 친구들과 재회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27일(현지시간)기자들이 카메라와 부상당한 동료기자 및 파손된 장비 사진과 플래카드를 들고 최근 발생한 시위 취재 중 경찰의 과격한 진압 및 폭력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27일(현지시간)기자들이 카메라와 부상당한 동료기자 및 파손된 장비 사진과 플래카드를 들고 최근 발생한 시위 취재 중 경찰의 과격한 진압 및 폭력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 로어 맨해튼의 폴리광장에서 27일(현지시간)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예멘-아메리카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행정명령과 비자 신청 거부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 로어 맨해튼의 폴리광장에서 27일(현지시간)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예멘-아메리카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이민행정명령과 비자 신청 거부에 대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 브엘세바 외곽의 네게브 사막에 있는 하체림 공군기지에서 27일(현지시간) 공군 조종사 졸업식이 열려 졸업식을 축하하는 에어쇼 중 이스라엘 공군 F-35 전투기가 조종석이 아래로 향하는 비행시범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브엘세바 외곽의 네게브 사막에 있는 하체림 공군기지에서 27일(현지시간) 공군 조종사 졸업식이 열려 졸업식을 축하하는 에어쇼 중 이스라엘 공군 F-35 전투기가 조종석이 아래로 향하는 비행시범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슈퍼마켓 안에서 27일(현지시간) 사재폭탄이 폭발해 매장에 있던 시민들 최소 10명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한 경찰이 현장감식 중 통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슈퍼마켓 안에서 27일(현지시간) 사재폭탄이 폭발해 매장에 있던 시민들 최소 10명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한 경찰이 현장감식 중 통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 28일(현지시간)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스모그가 껴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전조등을 밝힌 채 이동하고 있다. 파키스탄 동부 및 중부 여러 도시에서 계속해서 안개가 발생해 항공 및 도로교통에 지장을 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 28일(현지시간)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스모그가 껴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전조등을 밝힌 채 이동하고 있다. 파키스탄 동부 및 중부 여러 도시에서 계속해서 안개가 발생해 항공 및 도로교통에 지장을 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7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비정부기구단체(NGO) 리우 데 파즈가 한해동안 피살당한 경찰들을 추모하기 위해 피를 의미하는 빨간색이 묻고 장미꽃이 달린 경찰 유니폼을 걸어 놓은 담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리우에서 총격 피살된 경찰관은 132명이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7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비정부기구단체(NGO) 리우 데 파즈가 한해동안 피살당한 경찰들을 추모하기 위해 피를 의미하는 빨간색이 묻고 장미꽃이 달린 경찰 유니폼을 걸어 놓은 담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리우에서 총격 피살된 경찰관은 132명이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권 최초의 여성 총리였떤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 암살 10주기를 맞은 27일(현지시간) 부토 전 총리의 묘소 방문에 나선 야당 지지자들이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권 최초의 여성 총리였떤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 암살 10주기를 맞은 27일(현지시간) 부토 전 총리의 묘소 방문에 나선 야당 지지자들이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대통령 결선투표가 끝난지 하루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몬로비아의 민주변혁회의 당사 앞에 모인 라이베리아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민주변혁회의(CDC)의 대통령 후보 조지 웨아 지지자들이 라디오를 통해 개표 결과를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대통령 결선투표가 끝난지 하루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몬로비아의 민주변혁회의 당사 앞에 모인 라이베리아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민주변혁회의(CDC)의 대통령 후보 조지 웨아 지지자들이 라디오를 통해 개표 결과를 듣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 강풍과 비와 눈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로마의 콜로세움 부근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비와 우산을 쓴 채 비를 피하며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 강풍과 비와 눈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로마의 콜로세움 부근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비와 우산을 쓴 채 비를 피하며 서 있다. 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일몰 속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는 가자시티 해안가에서 한 팔레스타인 어부가 그물을 정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일몰 속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는 가자시티 해안가에서 한 팔레스타인 어부가 그물을 정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동북부·중서부에 맹추위가 강타하고, 미 펜실베니아주 이리에는 이틀동안 기록적 폭설이 내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이리의 10번가에서 한 주민이 눈 사이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 동북부·중서부에 맹추위가 강타하고, 미 펜실베니아주 이리에는 이틀동안 기록적 폭설이 내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이리의 10번가에서 한 주민이 눈 사이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독일 슈베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있는 대관람차 앞에 앉은 갈매기 중 한마리가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독일 슈베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있는 대관람차 앞에 앉은 갈매기 중 한마리가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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