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자신의 일상 생활과 함께 잇달아 반려 동물을 공개하고 있다.
걸그룹 AOA멤버 설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린데도 마중나와준 덩치, 메리크리스 마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덩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 덩치는 현관문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설현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묘하게 설현과 닮은 덩치" "덩치 너무 귀엽다" "눈이 반쯤 감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SNS를 통해 덩치의 일상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며 반려견 사랑에 푹 빠져있다.
한편 배우 김유정도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냥아..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고양이를 안고 다정히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윙크하는 김유정 옆에 심드렁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밖에도 티아라 효민, 배우 공효진 반려견 요지, 손연재 반려견 두부 등 SNS를 통한 스타들의 남다른 반려 동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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