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4DX가 개봉 첫 주 '부산행' 첫 주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CGV 측은 28일 "'신과함께'가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인 '부산'행의 실적보다 무려 약 32% 높은 관객을 동원했다"며 "'신과함께'가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과함께' 4DX는 7개 지옥의 변화무쌍한 배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캐릭터들의 험난한 여정을 그 어느 상영포맷보다 실감나게 구현했고, 배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플룸라이드를 타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4DX로 '신과함께'을 감상한 관객들은 "7가지 지옥을 가장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4DX", "놀이기구를 타는 듯 영화 속 액션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승에서의 추격전과 지옥에서의 스릴 모두 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과함께' 4DX는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절찬 흥행 중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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