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세븐틴의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2018 세븐틴 두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의 티켓 예매 오픈 날짜가 포함된 공지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버건디와 블랙 컬러의 슈트를 맞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마치 동화 속 왕자님이 현실로 나타난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동시에 뽐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내달 3일 저녁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내달 5일 저녁 8시 시작된다.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지난 2월 국내 첫 공식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다시 갖는 자리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심도 있게 기획하면서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세븐틴 인 캐럿랜드'는 오는 2월 2~3일까지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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