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J. 라이언 스트라돌 글ㆍ이경아 옮김. 따돌림 당하던 소녀, 에바 토르발이 천재 셰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에바의 고향, 미국 중서부 지역 사람들의 음식 속에 담겨 있는 매콤달콤, 때로는 쌉싸름한 인생을 음미해본다. 열린책들ㆍ496쪽ㆍ1만4,800원

▦ 책기둥

문보영 지음. 제36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인 문보영 시인의 수상시집이다. 등단 1년이 된 신예인 문보영의 수상시집 ‘책 기둥’에는 삶과 세상을 대하는 시인의 용기가 두텁게 자리하고 있다. 민음사ㆍ192쪽ㆍ9,000원

▦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전경린 지음. 기억과 관계, 그리고 이들이 이끈 운명. 서로의 기억 속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세계를 짙은 감수성으로 그려낸다. 소중했던 기억들을 곱씹어보는 소설. 문학동네ㆍ256쪽ㆍ1만3,000원

▦ 세상의 끝

로베르트 발저 지음ㆍ임홍배 옮김. 미지의 ‘나’를 찾아가는 고독한 산책. 고독한 삶의 단면들 속에서 우리의 타성적 사고와 지각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삶의 진경과 세상의 이치를 탐구한다. 문학판ㆍ532쪽ㆍ2만5,000원

교양ㆍ실용

▦ 집이 사람이다

한윤정 글ㆍ박기호 사진. 집이 품고 있는 소박하고 아담한 삶을 담아냈다. 자신만의 개성적 공간을 소중하게 가꿔온 사람들. 집을 닮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물과사상사ㆍ364쪽ㆍ1만7,000원

▦ 미줄라

존 크라카우어 지음ㆍ전미영 옮김. 몬태나대학교 성폭행 사건과 기울어진 사법 시스템의 문제. 성범죄를 보는 우리 안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원더박스ㆍ480쪽ㆍ2만원

▦ 우리는 작은 가게에서 어른이 되는 중입니다

박진숙 지음. 조금 일찍 세상에 나와 작은 도시락 배달 가게에서 일하며 성장하는 청소년, 청년들의 이야기. 함께 성장하는 일터에서 삶의 주체로 자립하는 법을 배운다. 사계절ㆍ216쪽ㆍ1만3,000원

▦ 컨버전스

피터 왓슨 지음ㆍ이광일 옮김. 현대 과학사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지적 전환. 에너지 보존 법칙, 진화론, 상대성 이론 등 현대 과학의 통섭과 융합의 역사를 다룬다. 책과함께ㆍ704쪽ㆍ3만3,000원

▦ ThIS IS 방탄 DNA

김성철 지음. 방탄소년단 콘텐츠와 소셜 파워의 비밀을 들여다본다. 소셜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소통 모델이 된 방탄소년단이 어떻게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소통을 시도했는지 집중 분석한다. 독서광ㆍ237쪽ㆍ1만5,000원

아동ㆍ청소년

▦ 천사의 구두

조반나 조볼리 글ㆍ요안나 콘세이요 그림ㆍ이세진 옮김. “스스로 빛이 나는 사람에게는 신발이 필요 없어요.” 바쁜 일상에 쫓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단추ㆍ80쪽ㆍ2만2.000원

▦ 검은 바위섬의 비밀

조 토드 스탠튼 글ㆍ그림ㆍ김경연 옮김. 바닷가 마을에는 검은 바위섬에 대한 무시무시한 전설이 하나 있다. 호기심 많은 소녀 에린은 검은 바위섬을 직접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용감한 모험과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재능교육ㆍ40쪽ㆍ1만2,000원

▦ 해룡이

권정생 글ㆍ김세현 그림. 권정생의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는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불행한 상황에도 빛을 식지 않는 따듯한 가족애와 숭고한 자기희생 정신이 눈물겹게 아름답다. 창비ㆍ104쪽ㆍ1만7,000원

▦ 너를 만난 날

리가오펑 지음ㆍ김성희 옮김. 싱가포르 도서상 최고의 어린이책 수상작.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외로움, 슬픔 등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디어창비ㆍ52쪽ㆍ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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