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신곡 '유니버스(Universr)' 무대를 MBC '가요대제전'에서 최초 공개한다.
MBC 측은 28일 "엑소가 '가요대제전: 더 팬'(이하 가요대제전)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유니버스'를 노래한다"며 "이날 엑소는 단순 무대 공개를 넘어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요대제전'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터치 MBC라는 프로그램으로 가수에게 직접적으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엑소를 비롯해 에이핑크, 비투비, EXID,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는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저녁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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