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이 각종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소향은 오는 29일과 31일 열리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축하무대를 선사한다.
앞서 소향은 MBC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으로 여성 가왕 최초로 최장기 6연승 기록을 쓰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 그가 부른 KBS2 드라마 ‘고백부부’ OST ‘바람의 노래’는 드라마 종영 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향은 올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무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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