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자신을 모르는 시민에게 먼저 아는 척 했다.
남태현은 27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집에 찾아올 손님을 위해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샀다.
계산을 하던 남태현은 점원에게 "저 이사왔어요"라고 인사했다. 점원은 "이름을 몰라요 미안"이라고 답했다. 남태현은 "유명한 연예인은 아닌데.."라고 했고, 점원은 "신인이야?"라고 물었다.
머쓱해하던 남태현은 점원이 "사인 받을까?"라고 묻자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면서 미래의 팬에게 팬서비스를 해줬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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