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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반려견 식분증 목격하고 깜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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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반려견 식분증 목격하고 깜짝 "안돼"

입력
2017.12.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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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기쁨이의 식분증을 알게 됐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윤은혜가 기쁨이의 식분증을 알게 됐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배우 윤은혜가 반려견 기쁨이의 식분증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윤은혜는 27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기쁨이가 혼자 있을 때 찍힌 영상을 통해 기쁨이의 식분증을 확인했다.

혼자 있던 기쁨이는 용변을 보더니 곧바로 먹어서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은혜 역시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는 "식분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소화 효소가 부족하면 냄새가 나면서 똥이 나온다. 맛있는 냄새가 나니까 먹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료양이 부족하거나 심심할 경우 할 게 없을 때, 놀이가 없을 때 똥밖에 없으면 그걸 가지고 논다. 또 배변, 배뇨한 걸로 체벌했을 때 이걸 없애려고 먹기도 한다. 해결 방법은 빨리 치워주는 관리밖에 없다"고 밝혔다.

고양이를 키우는 이소연이 질문 하자 전문가는 "고양이는 식분증은 없지만 강아지가 고양이똥을 먹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에게 고양이똥은 과자 느낌이다. 고양이 사료가 지방 함량이 높아서 고소한 냄새가 난다. 강아지에게는 간식이 될 수 있다"며 "고양이 화장실은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윤은혜은 기쁨이가 용변을 먹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기쁨이에게 반가움의 뽀뽀를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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