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시아가 MBN 새 드라마 ‘연남동 539’ 촬영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유시아는 아기자기한 귀마개와 목도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등 애교넘치는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유시아는 “한파가 계속되어 안 춥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기타와 얇은 의상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계시는 브라이언 선배님을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에 춥다는 생각이 사라진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안에서 큰 역할은 아니지만, 시청자분들이 일편단심이라는 친구로 인해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연남동 539’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인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소중한 우리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을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다. 내달 10일 밤 11시 첫 방송.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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