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이정은(오른쪽)./사진=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시우(22)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 이정은(21)이 골프전문기자들이 선정하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를 수상한다.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은 올해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수상자로 김시우와 이정은을 뽑았다고 27일 전했다.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는 해마다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거나 사회 공헌 활동 등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골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등에서 골프를 7년 이상 취재한 골프전문기자들의 모임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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