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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26)-사상 최악의 쓰나미 발생 13주기

입력
2017.1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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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인도양에서 발생한 쓰나미 강타 13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의 쓰나미 희생자 묘지를 찾은 아체 시민들이 코란을 읽고 기도를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 2004년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인도양에서 규모 9.2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후 사상 최악의 쓰나미가 발생해 인도양 연안 13개국에서 해외 관광객을 포함해 23만여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2004년 인도양에서 발생한 쓰나미 강타 13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의 쓰나미 희생자 묘지를 찾은 아체 시민들이 코란을 읽고 기도를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 2004년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인도양에서 규모 9.2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후 사상 최악의 쓰나미가 발생해 인도양 연안 13개국에서 해외 관광객을 포함해 23만여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부근의 발루크할리 난민 캠프에서 한 로힝야 난민이 연못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부근의 발루크할리 난민 캠프에서 한 로힝야 난민이 연못 앞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일을 맞은 26일(현지시간) 몬로비아의 한 투표소 앞에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일을 맞은 26일(현지시간) 몬로비아의 한 투표소 앞에 유권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부패혐의로 탄핵 위기에 직면했었던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이 재임시절 인권 유린과 부패 혐의 등으로 25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을 복역 12년 만에 사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리마에서 시민들이 80년대와 90년대 게릴라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사진과 포스터를 들고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부패혐의로 탄핵 위기에 직면했었던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이 재임시절 인권 유린과 부패 혐의 등으로 25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을 복역 12년 만에 사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리마에서 시민들이 80년대와 90년대 게릴라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사진과 포스터를 들고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성당 중앙 발코니에 서서 성탄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온 세계에) 낭독 중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성당 중앙 발코니에 서서 성탄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온 세계에) 낭독 중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스페인 말라가항에 도착해 안도와 두려움이 섞인 표정을 짓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스페인 말라가항에 도착해 안도와 두려움이 섞인 표정을 짓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운데) 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앉아 있다. 러시아 선관위는 나발니의 대선 후보 등록 서류를 검토한 후 유죄 판결 전력을 이유로 2018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불허했다. EPA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운데) 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앉아 있다. 러시아 선관위는 나발니의 대선 후보 등록 서류를 검토한 후 유죄 판결 전력을 이유로 2018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불허했다. EPA 연합뉴스
해리 왕자의 약혼녀인 메건 마클(오른쪽 두번째)이 영국 왕실 크리스마스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노퍽주 샌드링엄의 세인트 메리 막달레나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미사 참석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도착하자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왼쪽)과 함께 무릎을 살짝 굽히고 인사를 하고 있는 마클의 모습. EPA 연합뉴스
해리 왕자의 약혼녀인 메건 마클(오른쪽 두번째)이 영국 왕실 크리스마스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2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노퍽주 샌드링엄의 세인트 메리 막달레나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미사 참석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도착하자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왼쪽)과 함께 무릎을 살짝 굽히고 인사를 하고 있는 마클의 모습. EPA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소속의 마크 반데 헤이가 2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우주인들이 영화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감상하고 있다. 우주인 마크 반데 헤이 트위터 캡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소속의 마크 반데 헤이가 2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우주인들이 영화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를 감상하고 있다. 우주인 마크 반데 헤이 트위터 캡처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히혼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크로싱 2017'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스페인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수영대회로 도전자들은 우승을 위해 220m 거리에 있는 시의 항구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히혼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크로싱 2017'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스페인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수영대회로 도전자들은 우승을 위해 220m 거리에 있는 시의 항구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실내경기장에서 노숙자와 빈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식 나눔 행사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먹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실내경기장에서 노숙자와 빈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식 나눔 행사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먹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5일(현지시간) 버스가 지하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고현장 주변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5일(현지시간) 버스가 지하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고현장 주변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의 시드니에서 26일(현지시간)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블랙잭을 선두로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싱대회'는 해마다 박싱데이(12월 26일)에 시드니에서 출발해 약 630해리(약 1,170km) 떨어진 태즈메니아 섬 남부의 호바트에 도착하는 가장 어려운 요트 대회 중 하나다. EPA 연합뉴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의 시드니에서 26일(현지시간)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블랙잭을 선두로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싱대회'는 해마다 박싱데이(12월 26일)에 시드니에서 출발해 약 630해리(약 1,170km) 떨어진 태즈메니아 섬 남부의 호바트에 도착하는 가장 어려운 요트 대회 중 하나다. EPA 연합뉴스
짙은 스모그가 낀 겨울 아침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아게이트 앞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짙은 스모그가 낀 겨울 아침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아게이트 앞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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