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이날 오후 3시 15분 기준 5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 500만 관객 돌파 여러분들이 귀인입니다”라는 문구가 써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선보였다.
앞서 ‘신과함께’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진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26일 오후 4시 기준 예매율 49.1%를 기록하고 있기에 당분간 흥행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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