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에 새로 투입된 직원의 정체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새로운 직원이 강식당을 찾아온다.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 위너편'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떠나게 되면서 송민호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직원들은 긴급 회의에 돌입했고, 톱스타 급 알바를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현실 싸움도 계속된다. 설상가상으로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리고, 신메뉴의 인기에 설거지 거리가 쌓이자 또 한 번 직원들이 멘탈 붕괴에 빠지게 된다. 존재하는 듯 존재하지 않는 본사에 복지를 요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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