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대표적인 사업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을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울마루 사업,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의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마음톡톡 사업은 우울,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 예술정서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마음톡톡에 참여해 치유의 기회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은 총 9,800 여 명에 달한다.
마음톡톡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일부는 임직원들의 후원금과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어 더욱 뜻 깊다. 론칭 때부터 4년간 임직원 후원금만 총 26억원에 달한다.
GS칼텍스는 또 2008년 5월부터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매주 5일간 하루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해, 2016년 12월까지 총 69만여 식의 식사를 제공하였다. 누적 봉사자 수가 총 3만 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명실공히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터미널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GS칼텍스는 1996년부터 2016년까지 여수의 중·고·대학생 총 7,900여 명에게 60억원을 지원한 ‘GS칼텍스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2년부터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올바른 에너지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가르치는 그린에너지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전문 Kit인 “아슬아슬 지구”를 개발해,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일선 학교들을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년간 총 1만 2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를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매월 20여 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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