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모모랜드 주이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 적극 해명

모모랜드 주이가 '라스'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금수저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오는 2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페셜 MC로는 차태현이 출연한다.

주이는 모모랜드의 무대에서 독무를 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모델로 발탁된 과일 음료 CF는 14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까지 되기도 했다.

 

주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댄스부터 창문 닦기 개인기를 보여줬다. 또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입니다"라며 스스로 금수저 논란을 언급했다. MC들은 '얼굴=금수저'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설명을 듣고는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밖에도 주이는 '셀기꾼'(셀카+사기꾼)의 전말까지 밝히며 셀카 속 포즈들을 그대로 보여줬다. 온갖 매력을 어필하며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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