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조혈모세포이식 7000건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1983년 국내 처음으로 백혈병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한 후 세계 최초로 단일기관 7,000건을 달성했다. 김동욱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은 “김춘추 교수가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했고, 수없이 많은 종류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아시아 최초나 세계 최초로 시행해 왔다”고 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에게 고용량 항암 화학 요법 혹은 전신 방사선 조사를 통해 환자의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이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 강좌
서울대병원이 26일 낮 12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윤경철 장기이식센터 교수, 류정화 전임의, 안창호 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간ㆍ신장 이식 후 관리,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법 등을 강의한다.
차움, 면역검진 프로모션
차움이 내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면역검진 프로모션을 한다. 기본 검진에 면역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NK면역세포 활성도검사가 포함된다. 면역검진은 기본형, 실속형, 정밀형 등으로 구성된다.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는 1인 개인룸(HIVE)으로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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