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유희열이 '가요대전'으로 뭉친다.
24일 SBS는 유희열과 아이유가 이날 무대에서 '내 사랑 내 곁에'를 함께 부른다고 밝혔다.
앞서 엄정화X선미, 이적X헤이즈, 워너원 ‘2017 H.O.T', 트와이스 ‘2017 핑클’이 스페셜 무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유희열과 아이유도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유희열과 아이유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해 두 가수만의 스타일로 녹여낼 예정이다.
'2017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서울 고척돔에서 개최되며,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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