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결혼한다.
24일 산케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미야자키 아오이와 쟈니스 소속 남성그룹 V6 멤버 오카다 준이치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제출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신혼여행은 내년 여름 떠날 계힉이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나나', '도쿄타워',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등에 출연해 한국 사람들에게도 친숙하다.
또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2007년 결혼한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와 4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이혼 전 미야자키 아오이와 오카다 준이치의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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