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드림캐쳐로 밝혀진 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상큼 발랄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던 '드림캐처'가 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벤은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렇지만 매 라운드가 지날수록 편안해지고 극복이 됐다"고 자신했다.
그는 "제가 OST를 많이 해서 제 목소리를 많이 알아주시는데 제 얼굴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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