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가 6.5% 시청률로 재미와 감동을 쥔채 마무리 했다.
지난 22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 시즌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가 강남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케이블, 케이블, 위성TV, IPTV를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5% 최고 7.9%를 달성, 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3.6% 최고 4.2%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잡학박사들은 강남을 여행한 뒤 이야기를 나누며 강남이 서울의 신흥부촌이 된 이유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흥행한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오는 29일 밤 9시 50분에는 ‘알쓸신잡2 -총정리편’이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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