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워너원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워너원 고: 제로베이스’ 7화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기념 마니또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환은 마니또 윤지성에게 “형님들 잘 챙기고 동생들도 잘 챙기고, 우리 리더 말 잘 들을게요”라 전했다.
김재환의 마니또 배진영은 “아까부터 너한테만 잘해준 난 진영이야! 즐거웠어”라고 박력 있는 글로 폭소케 했다.
강다니엘은 라이관린에게 “형이 많이 아끼는 거 알지? 그래서 관린 닮은 눈사람을 만들었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안갔냐는 악플에 "사진 찍히러 가냐"
자니윤 근황,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