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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박나래♥기안84, 송년회서 무르익은 핑크빛 분위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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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박나래♥기안84, 송년회서 무르익은 핑크빛 분위기(종합)

입력
2017.12.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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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가 송년회를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산다'가 송년회를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화끈한 송년회를 열었다.

2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년회를 함께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와 기안84는 단 둘이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기안 84에게 근황을 물으며 어색해했다.

이어 박나래는 "오빠 나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뭘 그런걸 물어보냐, 왜 나 떠보냐"며 쑥쓰러워했다.

박나래는 패널들에게 "여자들의 육감이 있지 않냐. 나를 좋아하면 그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패널들 역시 "진짜 좋아하는거냐. 답 좀 해라"라고 했지만 기안84는 끝내 확답을 내지 못했다. 

한혜진과 이시언, 전현무는 화보 촬영을 연이어 진행했다. 한혜진은 "이시언과 촬영할 때가 가장 편했다"고 했지만 반면 이시언은 "많이 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색하더라"라고 반대의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와 기안84는 타로점을 보러갔다. 점을 보는 사람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추천해줬다. 기안84는 "주변에서 자꾸 이야기하니까 얘랑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헨리와 전현무는 송년회 음식 준비를 했다. 헨리가 직접 탕수육 등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라면 제조기를 통해 멤버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한혜진과 이시언의 사회속에 송년회를 무르익어갔다. 멤버들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여전히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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