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가 만수르 왕세제와의 청혼설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 및 청혼설을 어떻게 불거졌을까.
22일 안다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만수르 가문 청혼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정혼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첸느 이날 외교소식통이 UAE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의 방한 목적을 “안다가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그가 안다에게 청혼을 하러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앞서 지난해 1월 셰이크 만수르 일가의 일원이 안다에게 구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돈 바 있다. 안다는 전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모회사인 홍콩 엠퍼러그룹의 전체 행사 파티에 참석했고, 당싱 중동 부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 중 한 사람으로부터 선물을 받았고, 이러한 상황이 열애설로 이어졌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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