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 측이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의 청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안다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한국일보닷컴에 "기사를 통해 알았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UAE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방한한 이유를 묻자 "안다에게 물어봐라"라고 했다며, 청혼설을 추측했다.
앞서 만수르 가족 중 한 명이 한국 가수 안다에게 청혼하고 구애한다는 기사가 전해지기도 했다.
안다는 1991년 생으로 과거 안다미로로 가수 활동을 하다 현재는 안다로 활동 명을 바꿨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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