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가·다군 전형에서 총 285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반영하고,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교과성적 20%, 실기성적 8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가·다군 모두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한다. 나머지 20%는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한문 중 1개 과목에서 반영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을 부여받는다.
특히 간호학과·건축학과·동물생명자원학과·물리치료학과·보건관리학과·식품영양학과·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화학생명과학과·환경디자인원예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에 응시한 자에 한해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로 가산해 준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학업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과 자율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총 22개 학과 중 정부가 정원을 통제하는 4개 학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유아교육과·약학과)와 법인이 결정하는 신학과를 제외한 17개 학과에서 학과장의 승인 없는 자유로운 전과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학어플라이(http://apply.jinhak.com)를 통해 실시된다. 서류 제출은 원서접수 시작일부터 10일 오후 5까지(우체국 소인 인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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