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이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창민은 내년 1월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 다이아홀(DAIA HALL)에서 ‘2018 Changmin's Collection’을 열고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2AM과 옴므 활동 시절 히트곡은 물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그는 “이번 단독 콘서트 ‘Changmin's Collection’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며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대 만들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창민의 ‘2018 Changmin's Collection’은 22일 낮 12시 JUSELIVE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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