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21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5회에는 미국으로 건너간 씨엘의 본격적인 음악 작업기가 그려진다.
씨엘은 이날 방송을 통해 미국 생활을 하며 느꼈던 감정을 담은 곡 ‘기다려(I'll be there)’를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선보인다.
‘기다려’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신곡으로 씨엘의 자작곡이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특히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오혁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뮤지션들의 무대 안팎 일상을 조명하는 새 음악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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