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에 관심을 가졌다.
이문세는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요즘 자극되는 후배가 누군가"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이라고 답했다.
이문세는 "분석을 한다 이 친구들이 왜 이렇게 글로벌해졌을까. 우리의 노랫말로 세계에 진출했는데 미국 사람들이 듣지 않나. 거기에서 배울 게 뭘까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문세, 이적, 자이언티, 박원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