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목소리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20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솔지와의 전화통화가 있었다.
솔지와 통화를 하면서 그가 멤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그 멤버의 점수가 깎이게 된다. 솔지는 이러한 게임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통화했다.
솔지는 우선 EXID 그룹 인사를 했다. 건강 상태를 묻자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활동을 쉬고 있는데 수치는 많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많이 좋아진 상태다"고 말했다. 솔지는 "멤버들이 많이 배려해줬다"며 고마워했다.
통화를 마치면서 솔지는 "제가 복귀하면 5명 완전체 꼭 다시 불러주세요"라며 건강하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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