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는 가수 김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붐은 김원준에게 "딸 예은이는 많이 컸냐"며 딸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김원준은 "몰라보게 많이 컸다. 심지어 지금 라디오 듣고 있을 것이다"며 "예은아, 아빠 라디오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이 11개월 조금 넘었다. 정확한 대화는 아니지만 나와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정신연령 차이가 많이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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