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서포터즈가 내년 2월 9일부터 시작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두고 대대적인 응원에 나선다.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해 모인 3,00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코리안서포터즈는 21일 방송될 K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집 쇼’에 참여한다. ‘하나 된 열정으로 응원하라’란 주제로 기획된 이 행사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 홀에서 오후 4시 50분부터 7시 20분까지 열린다. 코리안서포터즈는 김흥국, 김태우, 세븐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JBJ 등 가수와 평창 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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