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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점 ‘사랑의 케이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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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점 ‘사랑의 케이크’ 나눔

입력
2017.12.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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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점은 20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를 기탁했다.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홈플러스 문화점은 20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를 기탁했다.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홈플러스스토어즈 문화점(점장 김지용)은 20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에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52개를 기탁했다.

문화점은 성탄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1인 1케이크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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