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상항공기 취항...

기상청이 도입하는 다목적 기상항공기 취항식이 20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렸다. 사진은 기상항공기 모습. 기상항공기에는 드롭 존데(낙하하면서 기상을 관측하는 장비)와 방사능 장비, 구름 입자 및 강수 측정기, 온실가스 분석기, 온도 측정장치, 자료수집 시스템 등 총 14종 25개의 기상관측장비가 탑재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이 도입하는 다목적 기상항공기 취항식이 20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후 항공기가 공개됐다. 기상항공기에는 드롭 존데(낙하하면서 기상을 관측하는 장비)와 방사능 장비, 구름 입자 및 강수 측정기, 온실가스 분석기, 온도 측정장치, 자료수집 시스템 등 총 14종 25개의 기상관측장비가 탑재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다목적 기상항공기 취항식에서 공개된 기상항공기. 각종 기상관측 장비가 부착돼 있다. 이 기상항공기에는 드롭 존데(낙하하면서 기상을 관측하는 장비)와 방사능 장비, 구름 입자 및 강수 측정기, 온실가스 분석기, 온도 측정장치, 자료수집 시스템 등 총 14종 25개의 기상관측장비가 탑재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20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열린 기상항공기 취항식에서 기내에 올라 기상관측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