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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지하철서 롱패딩 입고 숙면 "춥고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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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지하철서 롱패딩 입고 숙면 "춥고 배고파"

입력
2017.12.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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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가 지하철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윤소희가 지하철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윤소희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박진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하철 #많이 피곤해? #윤소이 #절친스타그램 #일상"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지하철 안에서 단잠에 빠져있다. 롱패딩에 어그부츠를 매치한 복장으로 잠들어있다. 

이어 박진희는 “부끄럽지 않아요, 힘내자”는 글로 덧붙였고, 윤소이는 “언니 춥고 배고파서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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