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구매 및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쿠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tvN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측은 20일 "출연 중이던 쿠시가 개인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금주 방송부터는 쿠시를 제외한 세 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쿠시는 지난 15일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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