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첫 정규앨범 'inside' 발표 "완성도 높였다"

양다일이 가요계 컴백한다. 브랜뉴뮤직

가수 양다일이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양다일은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insid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네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양다일 특유의 감성이 충만한 완성도 높은 어쿠스틱 사운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팬들이 오랫동안 양다일의 정규앨범 소식을 기다려 오신 걸 잘 알고있다. 이제 모든 앨범 작업을 마치고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며 “그 어느 때보다 양다일의 감미로운 보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다일은 오는 22일 서울 잠실 빅탑 아레나에서 열리는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BRANDNEW YEAR 2017-BRANDNEW SEASON’에 참석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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