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경이 '그남자, 오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현경은 OCN 새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연출 이철민/극본 정유선)에 출연한다.
이현경은 주인공 서유리(김소은 분)와 여동생 서수정(박나예 분)의 엄마 역을 맡아, 김소은과 아름다운 모녀 호흡을 선보인다.
이현경이 소화하게 될 유리 엄마 역은 다정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친구 같은 딸인 서유리와 끈끈한 모녀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서유리와 때로는 친구처럼 투닥거리고, 때로는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며 가슴 뭉클한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이며 꾸준히 활약해 온 배우인 만큼, ‘그 남자, 오수’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이현경의 또 다른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