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높은 CGV 골든에그지수를 자랑하고 있다.
‘강철비’는 지난 14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중이다.
이는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의 96%, 상반기 최고 흥행작 ‘공조’의 97% 및 ‘범죄도시’의 96%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제친 폭발적인 좌석점유율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강철비’는 지난 주말 평균 50%이상, 평일 22%이상이라는 폭발적 좌석점유율로 NEW가 투자 배급한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 ‘부산행’ ‘변호인’과 견주어 봐도 높은 수치이다.
더불어 ‘강철비’는 신작 ‘신과 함께’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TOP2 구도를 형성,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예고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