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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탕수육라면 레시피 "간은 양념장으로, 튀긴 등심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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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탕수육라면 레시피 "간은 양념장으로, 튀긴 등심 넣기"

입력
2017.12.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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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제안한 탕수육 라면이 공개됐다. tvN '강식당' 캡처
백종원이 제안한 탕수육 라면이 공개됐다. tvN '강식당' 캡처

'강식당'에서 선보인 라면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강식당'에서는 백종원과 강호동이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을 개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묻자 백종원은 갑자기 떠올랐다며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라면을 넣고 동시에 양파, 파, 고추기름, 건더기를 넣는다. 끓을 때 파를 더 넣고 튀겨놨던 고기를 넣고 끓여서 계란 넣고 꺼내"라고 말했다.

백종원과 강식당 직원들은 그 자리에서 라면을 만들어 봤다. 우선 등심을 썰어서 밀가루 튀김옷을 입히고 튀긴다. 백종원은 "미리 튀겨놔도 되니까 아침에 많이 만들어 놔라"라고 했다.

양념장은 다진 마늘과 파를 물기가 날아갈 때까지 볶는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향신료를 넣는다. 라면을 끓이는 동안 양배추, 고추, 대파를 준비한다.

물은 양을 많이 해서 라면 스프를 넣고 끓이다가 양념장으로 간을 한다. 80% 정도 완성됐을 때 튀긴 고기를 넣는다. 여기에 달걀을 넣고 대파로 마무리하면 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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