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샤이니 종현의 죽음을 애도했다.
신세경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눈물을 흘리면서 종현의 죽음을 슬퍼했다고 전해졌다.
신세경과 종현은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6월 결별을 알렸다.
종현의 빈소에는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해 팬들이 조문을 위해 모여들면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예정된 발인까지 조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 출연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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