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첫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오왠은 지난 17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겨울 콘서트 ‘윈터 블로섬(Winter Blossom)’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작은 소극장 무대를 벗어난 첫 공연이자 연말 콘서트로, 오왠의 겨울 콘서트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날 기존 발표곡들은 물론, 처음으로 선보인 커버곡들과 새해에 발표될 신곡들까지 알찬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오왠은 지난해 5월 데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발표 후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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