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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19)-강경화 외교장관-아베 총리 회동

입력
2017.12.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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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이 19일 도쿄의 총리공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이 19일 도쿄의 총리공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 소속 대원과 일본 오키나와 주둔 온 미 해병대 3사단 8연대 소속 대원이 1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연합 동계 설한지(雪寒地) 훈련 중 '2018 평양 동계올림픽' 로고가 그려진 깃발을 펼쳐들고 눈 위를 내려오고 있다. 한,미 해병대 400여명 이상이 참가한 연합 동계 설한지 훈련은 지난 4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 소속 대원과 일본 오키나와 주둔 온 미 해병대 3사단 8연대 소속 대원이 1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연합 동계 설한지(雪寒地) 훈련 중 '2018 평양 동계올림픽' 로고가 그려진 깃발을 펼쳐들고 눈 위를 내려오고 있다. 한,미 해병대 400여명 이상이 참가한 연합 동계 설한지 훈련은 지난 4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려 ‘예루살렘 결의안’의 채택을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 사진은 이날 안보리 긴급회의에 참석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예루살렘 결의안' 채택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리 거부권 행사는 6년여만에 처음이다. 사진 왼쪽에는 매튜 라이크로프트 유엔주재 영국대사가, 오른쪽에는 대니 대넌 유엔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려 ‘예루살렘 결의안’의 채택을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 사진은 이날 안보리 긴급회의에 참석한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예루살렘 결의안' 채택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리 거부권 행사는 6년여만에 처음이다. 사진 왼쪽에는 매튜 라이크로프트 유엔주재 영국대사가, 오른쪽에는 대니 대넌 유엔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국제무역센터에서 취임 후 11개월만에 '신(新) 국가안보전략' 을 발표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국제무역센터에서 취임 후 11개월만에 '신(新) 국가안보전략' 을 발표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여 앞둔 18일(현지시간) 우르술라 본 데르 레위엔 독일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 마자리 샤리프의 캠프 마르말을 방문해 장병들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여 앞둔 18일(현지시간) 우르술라 본 데르 레위엔 독일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 마자리 샤리프의 캠프 마르말을 방문해 장병들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알바니아 티라나의 의회에서 18일(현지시간) 신임 검찰총장 선출 표결 중 여,여 의원들 충돌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연막탄 연기 속에 서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알바니아 경찰은 의회 앞에서 의회로 진입을 시도하려던 야당 지지자들과 충돌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EPA 연합뉴스
알바니아 티라나의 의회에서 18일(현지시간) 신임 검찰총장 선출 표결 중 여,여 의원들 충돌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연막탄 연기 속에 서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알바니아 경찰은 의회 앞에서 의회로 진입을 시도하려던 야당 지지자들과 충돌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EPA 연합뉴스
[모든 것이 사라졌다.] 17일(현지시간) 칠레 빌라 산타 루차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일부 주택이 진흙 속에 파묻힌 가운데 부서진 주택 지붕 일부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모든 것이 사라졌다.] 17일(현지시간) 칠레 빌라 산타 루차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일부 주택이 진흙 속에 파묻힌 가운데 부서진 주택 지붕 일부가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18일(현지시간) 최근 각종 부패와 추문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전당대회가 열려 시릴 라마포사 부통령이 ANC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라마포사 신임 당대표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18일(현지시간) 최근 각종 부패와 추문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전당대회가 열려 시릴 라마포사 부통령이 ANC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라마포사 신임 당대표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주 듀폰에서 18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포틀랜드로 가던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5번 고속도로 위에서 떨어져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열차칸과 차량들이 뒤엉켜 있는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및 경찰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주 듀폰에서 18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포틀랜드로 가던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5번 고속도로 위에서 떨어져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열차칸과 차량들이 뒤엉켜 있는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 및 경찰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앞에서 18일(현지시간) 연금개혁 반대 총 파업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앞에서 18일(현지시간) 연금개혁 반대 총 파업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있는 한 공원에서 한 시민이 겨울 수영을 하기 위해 얼음이 얼린 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있는 한 공원에서 한 시민이 겨울 수영을 하기 위해 얼음이 얼린 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누가 진짜?] 프랑스 파리의 그레뱅 뮤지엄에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밀랍인형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장 폴 고티에(왼쪽)가 밀랍인형 옆에 서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누가 진짜?] 프랑스 파리의 그레뱅 뮤지엄에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밀랍인형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장 폴 고티에(왼쪽)가 밀랍인형 옆에 서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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