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유시아가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 출연한다.
유시아는 최근 MBN ‘연남동 539’ 출연을 확정짓고 이종혁, 오윤아, 이문식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연남동 539’는 연남동에 쉐어하우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상황에 놓여진 인물들이 한 곳에 모여 살며 매회 다른 주제가 색다른 에피소드로 펼쳐진다.
극중 유시아는 연남동에서 주로 버스킹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라이언(브라이언 분)의 팬클럽 일편단심 멤버로 출연한다.
유시아는 “실제로 한때 프로젝트 그룹 티너스로 활동했던 시기가 떠올라 더욱 몰입하게 됐다”며 “가수 활동 당시에 팬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팬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과거의 경험들이 떠올라 극중 라이언에게 깊은 애착이 생겼다. 연기를 넘어서서 라이언의 진정한 팬심을 발휘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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