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 측이 결혼설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민효린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한국일보닷컴에 "민효린과 태양의 2월 결혼에 대해 기사로 접했다. 일단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태양은 아이돌 그룹 빅뱅에서 가장 먼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5년 열애를 알린 뒤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또한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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