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의 49재 미사가 집전된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성당에서 고인의 49재에 맞춰 추모 미사 열린다.
이날 미사에는 연인 이유영과 KBS2 '1박2일' 을 함께 했던 차태현,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 등이 참석한다.
소속사 측은 "참석하신 분들이 김주혁 배우를 추억하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또한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고인을 사랑했던 팬들이 그의 49재를 함께 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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