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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박중훈, 김무열에 일침 "평생 도망치다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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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박중훈, 김무열에 일침 "평생 도망치다 죽을래?"

입력
2017.12.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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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김무열을 데려온 이유가 밝혀졌다. OCN '나쁜 녀석들2' 캡처
박중훈이 김무열을 데려온 이유가 밝혀졌다. OCN '나쁜 녀석들2' 캡처

박중훈이 김무열에게 일침을 날렸다. 

16일 밤 10시50분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에서 노진평(김무열 분)은 서원 지검 출근 첫날 우제문(박중훈 분)이 데려간 곳에서 뜻밖의 상황을 맞이했다.

건물 안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난투극이 벌어지고 있었다. 노진평만이 이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른 채 겁에 질려 있었다. 우제문과 다시 마주친 노진평은 무슨 상황인지 물었다. 우제문은 노진평이 죽은 동료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수사관 신주명(박수영 분)은 노진평에게 "오구탁(김상중 분) 반장과 한 일 우리 다 안다. 그것 때문에 부장님이 노검사님 부른 거다"며 현성그룹 회장 조영국(김홍파 분)을 칠 거라고 말해줬다.

이후 우제문은 노진평에게 "무섭고 겁나는 거 안다. 도망치고 싶은 것도 안다. 너 근데 한 번 도망치면 평생 도망치다 죽어야 돼. 그렇게 죽고 싶어?"라며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악에 맞서자고 제안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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