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공유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최귀화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귀화는 함께 '부산행'을 촬영한 공유에 대해 "공유와 한 살 차이다"라면서 "회식자리에서 공유가 말을 놓자고 하더라. 그런데 다음날 촬영현장에만 가면 예의바르게 인사했다"고 말햇다.
이어 최귀화는 "이후에도 매번 술자리에서 말을 놓자고 이야기 했는데, 술이 깨면 말을 못 놔서 '공유씨'라고 높임말을 썼다. 결국 영화 촬영 끝날 때까지 말을 못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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